삼성, 강원도 지뢰피해 민간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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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희 삼성사회봉사단 사장(오른쪽)이 14일 강원도청에서 최문순 강원지사(가운데),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왼쪽), 최승익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 회장과 함께 민간인 지뢰피해자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삼성은 2013년까지 민간인 지뢰피해자 60명을 대상으로 모두 7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