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2분기부터 수익성 개선 전망" - 교보증권

교보증권이 포스코에 대해 2분기 이후 원자재 가격 하락이 본격화하면서 가시적인 영업이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습니다. 엄진석 교보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포스코는 원자재 가격상승과 환율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지난 분기보다 46%감소한 3천7백억여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엄 연구원은 "다만 3월부터 탄소강 원가가 톤당 10만원 내리고, 수출가격은 점차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며 "3월을 기점으로 포스코의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굶주린 어린 남매 외면한 비정한 엄마, 日 `충격` ㆍ`이게 사진이 아니라고?` ㆍ59m 상공 헬기서 농구공 골인 영상 눈길 ㆍ`엄마바보` 파격 베드신…영화못지 않은 고수위 `징계각오` ㆍ중국언론 "성형에 실패한 여자스타" 악의적 보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