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인증제`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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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가 내일(20일)부터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인증제’ 시범운영에 나섭니다.
이용자는 4대강변에 위치한 종주노선의 주요지점 인증센터 30곳에서 패스포트(3000원)를 구입한 후 각 코스의 인증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인증서와 메달을 수여받게 됩니다.
자전거길 사전점검과 인증제 시범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불편사항은 인증센터, 4대강 이용도우미 포탈, 4대강 콜센터(1577-4359) 등을 통해 접수합니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내일(20일) 한강·낙동강·금강·영산강 4개 강에서 동시에 인증제 시범운영 실시를 알리는 행사를 개최하고, 자전거길 동호회 등과 함께 시범 라이딩을 실시합니다.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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