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OSV, 2300억 규모 해저건설작업선 2척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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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유럽 자회사인 STX OSV(해양플랜트부문)가 2300억원 규모의 해저건설작업선(OSCV) 두 척을 수주했다.
STX OSV는 20일 노르웨이 선사인 DOF와 1300억원 규모의 해저건설작업선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이 선박은 길이 121, 폭 22 규모로 250t짜리 크레인을 장착했다. 두 척의 원격조종 잠수정(ROV)도 갖추고 있으며 총 100여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STX OSV는 이날 노르웨이 선주인 아일랜드 오프쇼어로부터 1000억원 규모의 해저작업지원선 수주에도 성공했다.
STX OSV는 20일 노르웨이 선사인 DOF와 1300억원 규모의 해저건설작업선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이 선박은 길이 121, 폭 22 규모로 250t짜리 크레인을 장착했다. 두 척의 원격조종 잠수정(ROV)도 갖추고 있으며 총 100여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STX OSV는 이날 노르웨이 선주인 아일랜드 오프쇼어로부터 1000억원 규모의 해저작업지원선 수주에도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