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사업 모로코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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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4대강사업 기술이 모로코에 진출할 발판이 마련됐습니다.
4대강살리기추진본부는 26일 모로코와 `수자원 관리와 4대강 사업의 기술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4대강추진본부는 물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로코의 요청에 따라 이번 MOU가 체결됐다며 국내 4대강관련 기술의 해외 진출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해 5월 모로코 국왕 고문은 이포보를 방문해 한국에 기술협력 MOU를 제의한 바 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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