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수영훈련 아니라 비상착수훈련입니다"

후발 항공사인 진에어 신입 승무원들이 4일 서울 공항동 대한항공 객실훈련원에서 비상착수 훈련을 하고 있다. 여객기가 바다에 추락했을 경우에 대비해 고무보트를 손으로 저어 탈출하는 모의 상황이다.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