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sure&] 아시아 최고뷔페 '더 파크뷰', 제주신라호텔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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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행국내 최고는 물론 아시아 최고의 뷔페 레스토랑으로 손꼽히는 서울 신라호텔의 ‘더 파크뷰(The Parkview)’가 제주 신라호텔 3층에도 문을 열었다.
서울 신라호텔의 ‘더 파크뷰’는 단일 레스토랑 매출이 150억원을 넘을 만큼 인기가 높은 곳. 양보다는 질을 추구해 가장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한 고품질 요리를 선보이는 곳으로 정평이 나 있다. 제주 신라호텔 ‘더 파크뷰’는 기존 뷔페 레스토랑의 126석에서 374석으로 대폭 확장했다.
‘방금 요리한 신선한 음식을 고객에게’라는 뜻의 ‘아 라 미니트(a la minute)’ 개념도 선보였다. 조리 전 과정을 고객이 직접 보고 즐기도록 주방을 ‘오픈 라이브 키친’으로 구성했다.
핫 코너에선 이탈리아 정통 수제 화덕 피자, 즉석 파스타, 직화구이 숯불 바비큐 등을, 콜드 코너에선 제주산 신선 채소와 자연산 생선회를 맛볼 수 있다. 아시안 코너에서는 서울 신라호텔 ‘팔선’의 노하우와 제주 식자재의 신선함을 접목한 최상의 중식 요리를 제공한다. 중국에서 초빙한 전문가가 100% 수제 방식으로 빚어내는 딤섬을 비롯해 다양한 즉석 요리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창열 제주 신라호텔 총주방장은 “최고의 신선도를 자랑하는 자연주의 요리 중심으로 메뉴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제주 신라호텔은 더 파크뷰 개장 기념으로 다음달 9~11일 일본 긴자의 유명한 스시 전문점이자 미슐랭 레스토랑인 ‘스시 아오키’ 초청 프로모션을 디너 뷔페에서 진행한다. 스시 아오키의 오너 셰프이자 2대 사장이 직접 라이브로 스시를 선보일 예정. 1인당 7만5000원. (064)735-5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