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존박과 야구장 데이트 `그의 어깨에 기대어…`

배우 박진희가 가수 존박과 야구장 데이트 직찍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박진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 지금 이 남자와 야구본다.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희는 경기에 집중하고 있는 존박을 뒤로하고 행복한 미소를 띄우고 있다. 특히 다정한 연인처럼 보여 네티즌에게 부러움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진짜 연인같다", "부럽습니다", "저도 야구보는데 중요한 것은 혼자라는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진희와 존박은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시구와 시타자로 나서 경기 시작을 알렸다. (사진 = 박진희 트위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마라톤대회 참가자 120명 병원으로 실려가… ㆍ다리 6개 파키스탄 아기, 정부가 치료 지원 ㆍ`아기 헤라클레스 등장` 기저귀 차고 턱걸이 ㆍ이번엔 `버스무릎녀`…네티즌들 비난 봇물 ㆍ써니 간호사 복장 VS 강예빈 간호사 복장 `누가 더 섹시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