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100억 투자 받고 초특급 대우 받았지만..끝내
입력
수정
그룹 노을이 데뷔 시절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노을은 100억의 투자를 받고 데뷔했지만 1집 성적이 부진해 연습생으로 강등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2002년 세계 최초 모바일그룹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노을은 `노을카`가 있을 정도로 초특급 대우를 받았지만 투자 대비 1집 성적이 좋지 않아 다시 연습생으로 강등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데뷔 10년차임에도 5년의 공백이 있다"며 "합숙도 1집 때만 했고 숙소에서도 쫓겨났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노을 힘내요", "환상의 보이스 노을"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ITM 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유럽 왕가의 다이아몬드, 매물로 나와 생생영상
ㆍ임신男, 부인과 결국 결별 `아이들은 어쩌나`
ㆍ`동에 번쩍 서에 번쩍` 제시카 알바, 서울 술집에 깜짝 등장 화제
ㆍ에일리 `반전몸매`, 민소매 티만 입었을 뿐인데..
ㆍ박봄 과거사진, 10년전 순딩이같은 이미지 ″과거는 과거일 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