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유화, 코스피 분할재상장 예심 청구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가 애경유화(주)의 분할 재상장을 위한 상장예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애경유화는 유가증권시장 상장회사로 제조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되며, 분할회사는 에이케이홀딩스로 상호를 변경한 뒤 지주회사로 존속합니다. 소유주식 1주당 0.36주의 비율로 신설회사 주식을 배정하며 분할 후에는 채형석(9.91%) 외 특수관계인이 지분 40.96%를 소유해 최대주주의 지위를 유지하게 됩니다. 지난 1970년 설립된 애경유화는 DOP(오르토프탈산디옥틸)와 PA(무수프탈산) 등 화학제품 생산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8천5백억원, 당기순이익은 3백억원입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런던마라톤에서 사망한 여성, 안타까운 사연… ㆍ美 엽기 동물원, 머리가 둘인 동물만 22마리 ‘한화 1억7800만원 사용’ ㆍ유럽 왕가의 다이아몬드, 매물로 나와 생생영상 ㆍ에일리 `반전몸매`, 민소매 티만 입었을 뿐인데.. ㆍ박봄 과거사진, 10년전 순딩이같은 이미지 ″과거는 과거일 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