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증시 탐방] '정치 테마주'를 사랑한 개미들…

"요즘 정치 테마주 말고 살 게 없습니다…"

모두가 입을 모아서 말하는 대한민국 증시 분위기의 지금 상황이다, 금융 당국에서 눈에 불을 켜고 정치테마주를 단속하고 있지만, 이들 종목 이외에는 움직이는 종목이 없다는 게 대다수 투자자들의 의견이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지수를 이끌지만, 1주에 100만 원이 훌쩍 넘는 대한민국 최고의 '황제주'를 '개인투자자들이 매수하기에는 만만치가 않은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그렇다고 해서 코스닥 시장 또한 좋은 상황만은 아니다. 개인투자자들의 주 무대인 코스닥 시장은 매번 급등락을 반복하며 갈수록 삐걱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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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은 올 해 들어 4.7% 가량 지수가 하락했다. 지난 3월 초 546.15포인트까지 오르며 550선 돌파에 대한 기대감이 무르익었지만 그때가 코스닥 시장의 정점이었다. 연이은 글로벌 악재와 일부 정치 테마주들의 급락등으로 하락하더니 500선 마저 내주고 지금까지 바닥이 어딘지도 모른체 하락하고 있다.

◇ 코스닥 시장의 부진이유는?1. 수급이 가장 큰 문제다. 대한민국 코스닥 시장은 개인과 기관의 비중이 큰데 최근 기관의 급격한 시장 이탈로 수급 구도가 심하게 악화 되었다.

2. 주가조작과 각종 미 확인 정보등 불공정 행위에 따른 신뢰 문제가 발생하였다.

증권방송 ‘밥.TV’ 의 전문가는 "코스닥 황금주 찾기에 나선 기관이나 외국인이 최근 증가하고 있다"며 "상당한 수준으로 주가가 저점이라서 지수의 반등을 준비할 시기도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긴급 ‘밥.TV’ 무료방송! 대한민국 코스닥 시장 긴급 진단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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