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합시다"…홍라희 씨 등 '헌혈영웅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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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는 27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헌혈인구 300만 달성을 응원하는 헌혈영웅캠페인을 펼쳤다. 고려아연 금호석유화학 삼성생명 한국도로공사 효성그룹 등은 최신 설비를 갖춘 헌혈버스를 기증했다. 이건희 삼성회장 부인인 홍라희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가운데줄 오른쪽 세 번째부터), 유중근 총재, 송광자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 이영희 수요봉사회원 등이 코스프레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정동헌 기자 dh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