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서비스 브랜드 '오토솔루션' 론칭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달부터 새로운 서비스 브랜드 '오토 솔루션'(사진)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오토 솔루션의 마크는 차량의 그림에 병원의 상징인 플러스 모양을 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 르노삼성 관계자는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11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 달성을 위한 서비스 강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르노삼성은 오토 솔루션을 알리기 위해 다음달까지 두 달간 아파트 단지 및 관공서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동안 와이퍼 블레이드 및 벌브류의 소모품 무상교환, 원-플러스 17가지 서비스 항목을 무상 점검해준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올뉴 SM7 및 SM5 에코 임프레션의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