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불신의 대가

One evening a man drove his secretary home after she had worked late at the office. Although this was an innocent gesture, He decided not to mention it to his wife who tended to get jealous easily. Later that night he and his wife were driving to a restaurant. Suddenly he looked down and spotted a high-heeled shoe half hidden under the passenger seat. He waited until his wife was looking out her window before he scooped up the shoe and tossed it out of the car. With a sigh of reliefe, he pulled into the restaurant parking lot. That’s when he noticed his wife squirming in her seat. “Honey,” she asked, “have you seen my other shoe?”


남자는 저녁 늦게까지 사무실에서 일한 비서를 차에 태워 집에 데려다줬다. 그건 딴 생각 없이 한 일이었지만 질투심이 많은 아내에게는 비밀로 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날 밤 그들 부부는 차를 몰고 레스토랑으로 가고 있었다. 그런데 옆좌석 밑에 반쯤 숨겨진 하이힐 한 짝이 그의 시선을 끌었다. 아내가 그쪽 창으로 바깥을 내다보는 순간을 기다렸다가 남편은 그 신발을 집어올려 차 밖으로 내던졌다. 안도의 숨을 몰아쉬면서 그는 레스토랑 주차장에 차를 댔다. 바로 그 순간 아내는 옆자리에서 몸을 꿈틀거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여보, 내 신 한 짝 못 봤어요?”*innocent gesture:순결한 태도

*get jealous:질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