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주인의 배려, 뒷감당은 어떻게? `폭소`

화장실 주인의 배려가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화장실 주인의 배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재된 게시물은 화장실 내부를 촬영한 사진으로, 화장실의 너무나도 좁은 내부가 눈길을 끈다. 이 때문에 해당 화장실에서 ‘문을 닫고 볼일이나 제대로 볼 수 있을까’라는 우려를 자아내지만, 그것도 잠시 주인의 배려가 웃음을 자아낸다. 화장실이 좁아 문이 변기를 통과하지 못하자 변기를 통과할 수 있도록 문 아래쪽을 뚫어 놓은 것. 그러나 더욱 재미있는 사실은 화장실 문을 닫아다 해도 뚫린 문구멍 사이로 화장실 내부가 그래도 보이는 것이다. 이 때문에 네티즌들은 “배려도 좋지만 불안해서 어떻게 볼일을 보지?”, “책으로 구멍을 막아야하나”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광란의 美 뺑소니, 도보로 뛰어들어 생생영상 ㆍ대선 후보 토론회에 등장한 섹시 플레이보이 모델 논란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브라질 판타날 습지, 사라지고 있어 ㆍ이승기 하지원 약혼식, ‘실제 커플갔네’ ㆍ`링` 사다코의 저주? 일본 귀신떼 시부야 덮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