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금오공대, 국립대 유일 '잘 가르치는 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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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과대학교(총장 우형식)가 교육과학기술부의 ‘2012년도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 지원사업(이하 ACE사업)’에 선정돼 4년간 114억 원의 국고지원금을 받게 된다.
대학은 2010년 개교 30주년을 맞아 인재상(참사람, 든사람, 난사람, 큰사람)을 제정해 입학, 재학, 졸업시점에 맞는 인재상을 제시, ‘입학에서 졸업까지’ 맞춤형 인재상 구현을 위해 올 2학기부터 kit 인재인증제도를 시행하고 있다.이번 ACE사업은 총 65개교가 지원해 3개교가 최종 선정됐고 국립대는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금오공대는 최근 선정된 교육역량강화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2단계공학교육혁신사업 등 정부재정지원사업의 중점사업을 선정해 추진하고 사업간 연계 강화를 통해서 사업의 효율성과 실효성을 높여 특성화된 공학교육 선도 모델 구현을 실현하고 있다.
우형식 총장은 “이번 ACE사업 선정은 최근 몇 년간 구성원의 노력으로 일궈낸 금오가족의 결실이며 더 큰 씨앗을 뿌린 시작”이라며“공학교육 선도 모델 창출이라는 소명을 갖고 반드시 성공적인 사업을 완성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구미=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
대학은 2010년 개교 30주년을 맞아 인재상(참사람, 든사람, 난사람, 큰사람)을 제정해 입학, 재학, 졸업시점에 맞는 인재상을 제시, ‘입학에서 졸업까지’ 맞춤형 인재상 구현을 위해 올 2학기부터 kit 인재인증제도를 시행하고 있다.이번 ACE사업은 총 65개교가 지원해 3개교가 최종 선정됐고 국립대는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금오공대는 최근 선정된 교육역량강화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2단계공학교육혁신사업 등 정부재정지원사업의 중점사업을 선정해 추진하고 사업간 연계 강화를 통해서 사업의 효율성과 실효성을 높여 특성화된 공학교육 선도 모델 구현을 실현하고 있다.
우형식 총장은 “이번 ACE사업 선정은 최근 몇 년간 구성원의 노력으로 일궈낸 금오가족의 결실이며 더 큰 씨앗을 뿌린 시작”이라며“공학교육 선도 모델 창출이라는 소명을 갖고 반드시 성공적인 사업을 완성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구미=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