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스마트웰렛 서비스 편의점·카페베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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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이 국내 모바일 지갑 서비스인 `스마트월렛(Smart Wallet)`이 제공하는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를 전국 편의점과 카페베네 등으로 확대합니다.
`스마트월렛`의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는 간편한 금액 충전과 매장에서의 편리한 결제방식으로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강조한 서비스입니다.
이번에 사용처를 본격적으로 확대함에 따라 편의점과 커피전문점(카페베네), 뷰티샵(아리따움) 등 전국 단위의 2만여개 매장에서 각 상품권 별로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스마트월렛은 지난달 기준으로 450만명 이상이 가입해 이용하고 있고, 해피포인트, S-OIL, 교보문고 등 30여개 전국 단위 사업자 브랜드와 제휴를 맺어 전국 8만여개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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