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YG 창시자.. YG탄생 비결 `놀라워~`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대표인 양현석이 "YG"라는 이름을 갖게 된 일화를 털어놨습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양현석은 "이경규가 YG 창시자다"라고 깜짝 발표했습니다. 그는 "이경규가 `양군`이란 별명을 지어줬다. 그래서 양군(YG)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이경규는 곧바로 MC 한혜진에게 "한양"이라 불러 주위를 폭소케 했습니다. 한편 이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양현석 편 재밌었어요", "이경규 본인도 모르는 듯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힐링캠프` 방송 캡처)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레고 월드타워 신기록 31.90m 경신, 세계 45개 도시서 韓 1위 ㆍ미국 호수 괴물, 정체는 민물 상어? “올 여름 탐사대 출동” ㆍ`사랑에 빠진 꼬마신사 vs 받아줄 수 없는 꼬마숙녀` 영상 눈길 ㆍ곽현화 망사 비키니, 광채 나는 속살 그대로 노출 ‘파격 그 자체’ ㆍ나이 다른 스타들, 왜 같은 졸업사진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