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1분기 수주 2224억…전년비 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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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은 16일 지난 1분기 공사 수주 금액이 222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70%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1분기 실적은 마이너스 성장세를 기록했으나 공사수주금액은 전년 동기 289억원 대비 약 670% 증가했다"면서 "앞으로 적자세가 점차 감소해 하반기부터는 회복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전망했다.지난 1분기 남광토건의 매출액은 104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4%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48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다만 당기순손실은 경영정상화의 일환으로 추진한 증자 및 감자로 인해 전년 동기대비 약 57% 수준의 플러스 성장세를 나타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회사측은 "1분기 실적은 마이너스 성장세를 기록했으나 공사수주금액은 전년 동기 289억원 대비 약 670% 증가했다"면서 "앞으로 적자세가 점차 감소해 하반기부터는 회복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전망했다.지난 1분기 남광토건의 매출액은 104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4%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48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다만 당기순손실은 경영정상화의 일환으로 추진한 증자 및 감자로 인해 전년 동기대비 약 57% 수준의 플러스 성장세를 나타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