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철 캠코 사장 "공매 통한 체납세금 징수 필요"
입력
수정
장영철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은 "지방재정 수입증대를 위해서는 공매를 통한 체납세금의 조속한 징수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각 기관들의 유기적인 업무협조가 요구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월 1일 개정된 국세징수법에 따르면 등기부등본에 공매 진행 사실을 기재하고 공매재산 명세서를 비치하며 기한 내 신고된 건만 배분을 실시하는 등 공매절차가 더욱 쉽고 안전해졌다는 게 캠코 측의 설명입니다.
캠코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양양군 소재 대명리조트 쏠비치에서 `2012년 지방세 행정 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열고 개정된 국세징수법에 따른 공매 절차를 공유하고 지방자치단체 재정을 증대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콩고 폭력사태...주민들 우간다로 대피
ㆍ생후 8주, 1kg도 안되는 아기강아지 한쪽 눈 잃고 버려져…
ㆍ투명 보석 애벌레 나뭇잎위의 다이아몬드 `아크라 코아`
ㆍ김완선 파격의상, 가슴부분 모자이크…원래 어떻길래?
ㆍ손담비 요가 후 민낯 공개, 삐죽 내민 입술이 매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