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현황] (2012년 5월10일~2012년 5월16일) 725社 창업

전국 7대도시 지난주 창업 725곳…서울 464개
지난주(5월10~16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설립된 기업은 모두 725곳으로 2주 전(5월3~9일)보다 6곳 줄었다.

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지역의 신설법인은 464개였으며 이어 부산(79개) 대구(52개) 인천(45개) 대전(37개) 광주(25개) 울산(23개)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 기타(264개) 유통(130개) 건설(73개) 정보통신(68개) 전기전자(29개) 관광운송(25개) 기계(19개) 잡화(19개) 섬유(17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이산화탄소 배출량 계측장비를 개발해 공급하는 카본홀딩스(대표 김민석)는 자본금 9억5000만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문단(대표 김치몽)은 자본금 6억원으로 광주에서 문을 열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