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체납세액 7억원 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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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이달 중 7억원의 체납세액을 거둬들였습니다.
시는 서울시와 자치구에서 관리하고 있는 지방세 체납자 명의의 법원 공탁금 7,227건을 일괄 압류해 현재까지 7억3천7백만원의 체납세액을 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압류한 공탁금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출급 가능시기를 파악해 체납세액 징수를 추진해나갈 계획입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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