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30주년 이벤트로 300만원짜리 여행상품권 쏜다

비씨카드는 창립 30주년 기념으로 3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30주년 기념 특별제작 기프트카드(선불카드), 테마파크 입장권 30% 할인 등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 ‘감사합니다 페스티발’을 진행한다.

비씨카드는 다음 달 1일부터 22일까지 홈페이지 이벤트 코너에서 비씨카드 결제 1건당 한 번씩 기회를 주는 ‘빨간사과를 쏴라’ 게임을 진행한다. 이 게임을 통해 당첨자는 300만원권 여행상품권(1명), 200만원권 여행상품권(1명), 100만원권 여행상품권(1명), TOP포인트 1,000점 (3만명) 등의 경품을 받게 된다. 비씨카드 페이스북에서 이벤트 내용을 본인의 페이스북에 공유하는 회원 300명에게 스타벅스 카페라떼(기프티쇼)를 줄 예정이다. 30년 장기고객들에게는 비씨카드에서 창립 30주년을 맞아 특별히 제작한 기프트카드(10만원권) 및 감사의 편지를 전달한다. 26일부터 28일까지는 서울랜드, 에버랜드, 롯데월드에서 비씨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여러 혜택을 준다.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들에게 비씨그린카드 홍보대사인 물범캐릭터 인형을 현장부스에서 선착순으로 나눠주고 에버랜드에서는 자유이용권을 살 때 최대 30%의 할인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