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소외아동 위한 '교육키트' 240세트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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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사장 김창수)는 24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행복한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임직원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소외된 아동들에게 전해줄 교육키트와 드림노트를 제작했다. 교육키트는 학용품과 필독서, 영양제 등을 담았으며 총 240세트를 준비했다. 아이들에게 전해줄 희망의 메시지도 담았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미래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다는 취지에 공감한 임직원들이 상당수 참여했다”고 말했다. 삼성화재는 오는 31일까지 ‘자원봉사 대축제’를 실시 중이다. 결연봉사처 봉사활동, 재능나눔, 농촌일손돕기, 농산품 구매 등이 골자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삼성화재 관계자는 “미래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다는 취지에 공감한 임직원들이 상당수 참여했다”고 말했다. 삼성화재는 오는 31일까지 ‘자원봉사 대축제’를 실시 중이다. 결연봉사처 봉사활동, 재능나눔, 농촌일손돕기, 농산품 구매 등이 골자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