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 마비된 쥐, 다시 걷다


스위스 로잔연방공과대학(EPFL)은 1일 척수가 끊겨 몸이 마비된 쥐를 다시 걷게 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신경전달 물질인 ‘모노아민’을 쥐의 척수에 주입해 신경을 되살렸다. 실험용 쥐가 보조장치를 찬 채 걸음을 내딛고 있다.

로잔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