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모바일 영화 예매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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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커뮤니케이션즈는 모바일웹을 통한 영화 예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프리머스에서 상영하는 모든 영화를 예매할 수 있다. "이용 중 번거로운 페이지 이동 없이 한 화면에서 시간, 좌석 등의 선택 및 확인이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서비스를 통한 영화 예매에는 SKT멤버십 할인이 적용된다. 하나Touch 1카드나 SK패밀리 카드, SK VIP카드 소지 고객은 연 6회 영화를 무료로 예매 할 수 있다.
김길남 동영상서비스팀장은 “이제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네이트를 통해 영화를 예매할 수 있게 됐다”며 “일상에 바쁜 직장인이 퇴근 길에 영화가 생각나거나 연인들이 데이트 중에 문득 보고 싶은 영화가 생겼을 때 편리하게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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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이용해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프리머스에서 상영하는 모든 영화를 예매할 수 있다. "이용 중 번거로운 페이지 이동 없이 한 화면에서 시간, 좌석 등의 선택 및 확인이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서비스를 통한 영화 예매에는 SKT멤버십 할인이 적용된다. 하나Touch 1카드나 SK패밀리 카드, SK VIP카드 소지 고객은 연 6회 영화를 무료로 예매 할 수 있다.
김길남 동영상서비스팀장은 “이제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네이트를 통해 영화를 예매할 수 있게 됐다”며 “일상에 바쁜 직장인이 퇴근 길에 영화가 생각나거나 연인들이 데이트 중에 문득 보고 싶은 영화가 생겼을 때 편리하게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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