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불패' 7천만원대 미니아파트 청약열풍

아파트 시장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강남3구를 중심으로 한 강남권 수익형부동산 시장은 호조세를 보이며 역시 ‘강남불패’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최근 대형저축은행들이 부실금융기관으로 결정되면서 예금자들이 새로운 투자처 찾기에 나서며 이런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진단이다.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로 주식시장이 계속해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아파트 값도 반등할 기미 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 때문에 시중의 투자자들은 안전하게 일정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처 찾기가 더욱 절실해졌다.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과 같은 수익형 부동산의 경우 저렴한 가격으로 매입이 가능한데다 1~2인 가구 증가에 따른 임대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 5월 요진건설산업이 서울 역삼동에 공급한 ‘오아시티 미니’ 도시형생활주택이 최고 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수익형 부동산투자 열기를 이어갔다. ‘와이시티 미니’는 2호선 역삼역 인근에 위치한 지하 2층~지상 8층 규모의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계약면적 35.71m²~38.07m²로 총 91세대 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지하철 2호선 역삼역이 도보로 2분 거리로 비즈니스 중심상업지역 위치한 도시형생활주택 ‘와이시티미니’는 최적이 입지적 조건을 갖추고 있지만 소액투자가 가능하여 투자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강남은 교통환경과, 입지적 조건이 뛰어나 유동인구가 많고 임대수요가 풍부해 소형도시형생활주택의 공실률이 적으며, 환금성이 뛰어나 투자가치가 높은 곳으로 꼽힌다.

또한, 강남대로, 남부순환로, 서초 IC 등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하며, 서울시내버스 및 광역버스 노선과 남부터미널이 가까운 편이어서 서울,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로 이동이 용이하다. 예술의 전당, 멀티플렉스영화관, 강남문화센터 등의 문화시설등 강남지역의 각종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인근에는 기업 밀집 지역인 강남대로와 테헤란로가 있어 직장인을 중심으로 한 임대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문의 : 1577-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