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지스, 포스코 브라질 제철소 관련 운송 수주

인터지스는 15일 버틀링(BERTLING)과 함께 포스코로부터 브라질 제철소(CSP) 건설 설비 운송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예상 계약 금액은 버틀링과 인터지스를 합쳐 총 700억원"이며 "브라질 현지 부두하역 및 내륙운송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시 예정일은 오는 21일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