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블루베리농장서 임직원 봉사활동 가져

CJ오쇼핑(대표 이해선) 임직원 40여명은 지난 23일 국내 최대 규모의 블루베리 생산 농가인 충남 천안의 ‘블루베리코리아’를 방문해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

블루베리코리아는 CJ몰 ‘오마트’에서 ‘블루베리냉동생과’를 선보이고 있으며, 내달부터는 CJ오쇼핑의 ‘1촌1명품’ 프로그램을 통한 방송판매에도 나설 예정이다. CJ오쇼핑이 2006년부터 7년째 운영 중인 ‘1촌1명품’은 국내 우수농가의 농·축산물을 발굴한 뒤 방송을 통해 소개하는 농촌 상생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전국 64개 농가 제품들을 소개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