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중국에 알부민 1천만 달러 수출

녹십자가 중국에 1천만 달러 규모의 알부민 수출하며 중국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녹십자는 혈장 단백질 일종인 `알부민`을 중국녹십자가 설립한 의약품 도매법인 `안휘거린커약품판매유한공사`를 통해 중국시장에 유통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중국의 빠른 경제성장에 따라 최근 알부민 등 혈액분획제제의 수요가 증가해 직접 수출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의약품 도매법인 `안휘거린커`는 중국 녹십자의 자회사로, 중국내 의약품 허가와 마케팅, 물류를 담당하는 회사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멸종 위기 코뿔소, 포획 중 출산 `124년만 처음` 생생영상 ㆍ놀이기구 타다 中 1세男 손가락 잘려 끔찍 사고 생생영상 ㆍ`공간활용 최고` 홍콩 건축가 작품, 9평 아파트 생생영상 ㆍ효연 탱크탑, 섹시한 녹색 드레스 입고 차차차 `우승` ㆍ애프터스쿨, 단체 쩍벌댄스에 "화들짝"…살색의 향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