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실거래가 허위신고 470건 적발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4분기 부동산 실거래 신고내역에 대한 조사결과 허위신고 등 총 470건의 위반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유형별로는 신고 지연이 382건으로 가장 많았고, 실제 거래가격 보다 낮게 신고하거나 증여를 매매로 위장 신고한 경우가 각각 45건과 34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국토부는 위반 사례에 대해 총 22억 8천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증여혐의 내역은 관할 세무서에 통보해 양도세 추징 등 추가적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운전 중 벽돌` 충격 사고 영상…조작 의혹도 ㆍ멸종 위기 코뿔소, 포획 중 출산 `124년만 처음` 생생영상 ㆍ놀이기구 타다 中 1세男 손가락 잘려 끔찍 사고 생생영상 ㆍ효연 탱크탑, 섹시한 녹색 드레스 입고 차차차 `우승` ㆍ애프터스쿨, 단체 쩍벌댄스에 "화들짝"…살색의 향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