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증시, ECB 관망세에 보합 …日, 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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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증시가 유럽중앙은행(ECB) 금융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5일(현지시간)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7.57포인트(0.08%) 내린 9096.60에 오전장을 마쳤다.ECB 금융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심리가 강화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아키노 미츠시게 이치요시 투자운용 펀드매니저는 "ECB 정책회의와 이번주 후반 미국 고용지수 발표를 앞두고 시장에 관망세가 팽배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날 오전 10시30분(현지시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19% 내린 2201.31에, 대만 가권지수는 0.42% 하락한 7391.51에 거래되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0.38% 떨어진 1만9634.19를 기록중이고, 한국 코스피지수는 0.13% 하락한 1872.04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양현도 기자 yhd0321@hankyung.com
5일(현지시간)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7.57포인트(0.08%) 내린 9096.60에 오전장을 마쳤다.ECB 금융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심리가 강화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아키노 미츠시게 이치요시 투자운용 펀드매니저는 "ECB 정책회의와 이번주 후반 미국 고용지수 발표를 앞두고 시장에 관망세가 팽배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날 오전 10시30분(현지시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19% 내린 2201.31에, 대만 가권지수는 0.42% 하락한 7391.51에 거래되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0.38% 떨어진 1만9634.19를 기록중이고, 한국 코스피지수는 0.13% 하락한 1872.04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양현도 기자 yhd032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