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HMC증권 압수수색‥보해저축은행 횡령 관련

검찰이 보해저축은행 전 대표의 횡령 혐의와 관련해 HMC투자증권 본사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업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심재돈 부장검사)는 오늘(5일) 오전 서울 여의도 HMC투자증권 본사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오문철 전 보해저축은행 대표의 횡령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HMC투자증권의 전 직원이 연루된 정황을 포착하고 IB관련 부서의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해 해당 직원이 보해저축은행 측과 주고받은 이메일 계정을 압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진정한 의사 할아버지, 55년간 진료비 `5천700원` ㆍ3학기 만에 학사·석사 딴 학생, 학교가 제소 "돈 더 내놔" ㆍ"잘 들어요~" 말하는 소변기 방취제 생생영상 ㆍ박진영 민효린 타이타닉 나쁜손, 허리에서 가슴으로 점점… ‘19금’ ㆍ노출녀, 오인혜 드레스로 스튜디오 발칵 `내 눈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