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 친환경 농산물 등 2500여 상품 전국 1일 배송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1위
친환경 식품 유통브랜드인 초록마을은 우리 농촌의 땀과 정성이 담긴 먹을 거리를 제공해 3년 연속 프리미엄 브랜드로 선정됐다. 전국 330여 매장과 온라인장터(www.choroki.com)에서 친환경 식품과 생활용품 등 총 2500여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국산 친환경 농산물과 가공식품 유통을 시작한 2002년 1억7000만원의 매출로 출발했으나 10년 만에 매출이 1300억원(2011년)으로 늘었다.

세계 특허를 받은 초록마을 고유의 유기재배판별법 검사, 유해상품차단시스템, 방사능 검사, 전국 1일 배송시스템 등을 통해 안전하고 신선한 식품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소상공진흥원이 시행하는 프랜차이즈 수준 평가에서 친환경 유기농 업계 최초로 2년 연속 1등급 인증을 취득했고 작년 12월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한국유통대상에서 2년 연속 녹색유통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