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콘텐츠진흥원, 스마트 콘텐츠 사업 협력

LG전자는 콘텐츠진흥원과 ‘2012년 차세대 콘텐츠 동반성장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이 사업에는 LG전자와 콘텐츠 전문기업 레드로버 등 9개 업체가 참여한다.

LG전자가 16억원을, 정부가 4억원을 각각 투입해 내년 말까지 각종 스마트 콘텐츠를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