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수다] 오싹 시원! 뼛속까지 시원한 ‘이색 빙수 사장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요즘, 다양한 디저트와 음식 홍수 속에서도 독특함으로 승부하는 독특한 빙수 메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독특한 재료를 사용하거나 맛뿐만 아니라 시각을 자극하는 독특한 빙수 메뉴가 속속 선보이면서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족발빙수와 빙수우동이 바로 그것!! 냉채족발과 물회가 결합된 형태의 ‘족발빙수’는 쟁반국수 같은 새콤달콤한 양념이 감칠맛 있어 입맛 없는 계절의 별미이다. ‘이서방왕족발보쌈’을 운영하고 있는 이명덕 사장은 20년 동안 재료의 품질과 맛의 변동이 없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토실토실 살이 오른 족발을 특제 소스에 푹 담가 진한 맛을 냈다. 그런가하면 우동 면 위를 고운 얼음으로 덮고 땅콩육수를 부어 먹는 ‘빙수우동(아이스우동)’ 또한 고소하면서 단백질을 보충해주는 이색여름 보양식!! 일본에서 요리학교 과정을 이수한 ‘아마센’의 최동현 사장은 일본에도 없는 이집만의 독특한 메뉴를 개발해 인근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남보다 먼저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그들이 소상공인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는 확인해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7월 12일 목요일 밤 10시 이서방 왕족발보쌈(족발빙수) ☎ 031-233-5515 아마센(빙수우동) ☎02-425-0043 장충희 한국경제TV 핫뉴스 ㆍ1천130만원 돈가방 주운 노숙자, 주인 찾아줘 `살만한 세상` ㆍ가장 슬픈 고양이, 산채로 콘크리트에 묻혀…`잔인한 사람들` ㆍ금·다이아몬드로만 만든 브라 등장 `11억4천만원` ㆍ간루루 굴욕, 킬힐 신고 노래부르다 삐긋 `속 다보여` ㆍ박진희, 아찔한 착시 드레스 `얼핏보면 19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충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