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화, 2100억 신규시설 투자

대한유화는 16일 에틸렌 옥사이드ㆍ에틸렌 글리콜(EO·EG) 사업 진출을 위해 2100억원 규모의 온산공장내 EO·EG 생산시설 신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투자금액은 지난해 자기자본 대비 27.80%에 해당하며 투자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014년 5월 31일까지다.

한경닷컴 양현도 기자 yhd032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