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플러스라이프, 우리은행 예드림 가입자에 장례서비스

에이플러스에셋그룹(회장 곽근호) 상조회사인 에이플러스라이프는 우리은행 고객들에게 후불제 상조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의 ‘우리禮(예)드림 상조 적금·예금’ 가입자들은 5대 품질보증제와 맞춤형 장례서비스, 고인 전용 리무진 서비스 등 ‘효담’의 장례서비스를 5% 할인된 금액으로 받을 수 있다. 제휴 봉안당 및 추모공원 20~40% 할인과 첫기일에 제주(祭酒) 또는 케익 제공 등 특전도 받을 수 있다. 또 24시간 장례 긴급전화(1688-5190)를 운영해 상황이 발생할 때 즉시 출동할 수 있다.

자본금 200억원 규모의 에이플러스라이프는 상조회사 최초로 5대 품질보증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포스코 등 90여 개 기업 및 단체들과 단체상조 협약을 맺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