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마을] 긍정은 학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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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셀리그만의 낙관성 학습
30년 이상 낙관적인 사람과 비관적인 사람을 연구한 긍정심리학의 창시자 마틴 셀리그만의 메시지를 담았다. 저자는 “비관적인 사람은 스스로를 무력한 존재로 느끼고 우울증에 빠져드는 반면, 낙관적인 사람들은 실패를 일시적인 시련이라고 믿는다”며 “새로운 인지 체계를 습득하면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긍정심리학에 대한 논의다. 저자는 동물을 대상으로 한 연구와 실제 사례들을 통해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메트라이프 보험회사 직원, 프로스포츠, 올림픽 경기 등 우리 생활의 사례도 제시한다. (마틴 셀리그만 지음, 우문식 외 옮김, 물푸레, 516쪽, 2만4500원)
30년 이상 낙관적인 사람과 비관적인 사람을 연구한 긍정심리학의 창시자 마틴 셀리그만의 메시지를 담았다. 저자는 “비관적인 사람은 스스로를 무력한 존재로 느끼고 우울증에 빠져드는 반면, 낙관적인 사람들은 실패를 일시적인 시련이라고 믿는다”며 “새로운 인지 체계를 습득하면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긍정심리학에 대한 논의다. 저자는 동물을 대상으로 한 연구와 실제 사례들을 통해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메트라이프 보험회사 직원, 프로스포츠, 올림픽 경기 등 우리 생활의 사례도 제시한다. (마틴 셀리그만 지음, 우문식 외 옮김, 물푸레, 516쪽, 2만4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