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장관, "조세부담률 인상 적절치 않아"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에 참석해 "조세부담률을 인상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우리나라 조세부담률은 19.8%로 다른 OECD 회원국과 비교해 적당한 수준"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세율을 높이면 성실 납세자만 부담이 커진다"며 "세금 탈루자 등 지하경제 비중을 낮춰 누구나 법에 정해진 방식에 따라 세금을 내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생일날 교차로에서 돈 뿌린 60대男 화제 ㆍ1년동안 매일 낯선 사람과 포옹한 포옹女 눈길 ㆍ"일자리 안주면 손가락 절단" 사장 협박한 20대男 체포 ㆍ`파격노출` 손세빈에 등 돌린 권현상 `못 보겠어요~` ㆍ김준호·정명훈 홍대녀놀이, 브라탑에 핫팬츠 `악! 괜히 봤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