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갤럭시S3`, 중국서 친환경 휴대폰 1호 인증

삼성전자 `갤럭시S3`가 중국 정부가 인증한 친환경 휴대폰 1호 자격을 획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3`가 휴대폰으로는 최초로 중국 공업신식사업부 주관의 자발적인 `전기전자제품 유해물질 사용제한(RoHS)`인증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삼성 휴대폰은 6월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 차이나텔레콤을 통해 출시된 `갤럭시S3`와 지난해 중국에서 출시된 듀얼코어·듀얼스크린 스마트폰 `SCH-W999` 등 총 4종입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3가 인간 중심의 사용성, 기술, 디자인 등 제품의 우수성뿐 아니라 소비자와 환경을 생각한 친환경 제품이라는 사실이 입증됐다"고 말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런던올림픽 개막식에 `UFO` 출현? ㆍ버스 좌석 뜯어먹는 엽기男 공개수배 ㆍ젖소가 키운 5살 야생 소녀 발견 ㆍ‘다이어트워6 트레이너’ 정아름 25kg감량, 손담비 닮은꼴+몸매+발레까지? ㆍ레이디가가 누드사진, 다 벗었는데도 야하지 않아 ‘오히려 수수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