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李 대통령 "김재범 선수 열정과 도전에 박수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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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1일 런던 올림픽 유도에서 금메달을 딴 김재범 선수와 펜싱 동메달을 획득한 최병철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김재범 선수에게 "4년 전 베이징 올림픽에서의 아쉬움을 날리는 값진 성과이며 함께 참여하는 다른 대표 선수들에게도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부상과 힘든 훈련을 이겨내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김재범 선수의 열정과 도전에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치하했다.이 대통령은 또 최병철 선수와 펜싱협회 관계자들에게 "시드니 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남자 펜싱에서 메달을 따낸 것은 우리 펜싱의 전통과 저력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개인적으로도 지난 11년간의 국가대표, 3번의 올림픽 출전에 걸맞은 값진 결실이었다"고 격려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이 대통령은 김재범 선수에게 "4년 전 베이징 올림픽에서의 아쉬움을 날리는 값진 성과이며 함께 참여하는 다른 대표 선수들에게도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부상과 힘든 훈련을 이겨내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김재범 선수의 열정과 도전에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치하했다.이 대통령은 또 최병철 선수와 펜싱협회 관계자들에게 "시드니 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남자 펜싱에서 메달을 따낸 것은 우리 펜싱의 전통과 저력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개인적으로도 지난 11년간의 국가대표, 3번의 올림픽 출전에 걸맞은 값진 결실이었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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