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IMK와의 첫 합작브랜드 '에스처리빙'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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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가 아이마켓코리아(IMK) 인수 후 첫 합작브랜드를 선보였다.
인터파크는 IMK에 입점해있는 ‘에스처가구’와 협력해 자체브랜드(PB)인 ‘에스처리빙’을 2일 출시했다. 에스처가구는 지난 2007년 아이마켓코리아에 입점해 국내 유명호텔, 병원, 대학, 기숙사, 연수원 등에 가구를 납품하고 있으며 해외시장에도 진출한 바 있다.에스처리빙이 최초로 선보이는 상품은 학생·수납 가구 9종이다. 책상 5종, 책장 2종, 수납장 1종, 신발장 1종으로 구성했으며 론칭을 기념해 최대 4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주요제품으로는 저렴한 가격에 견고한 재질이 돋보이는 ‘심플라인 입식 편수책상‘(4만9900원)’과 세련된 디자인의 책장인 ‘5단 1200 도어형 책장’(11만9000원) 등이 있다.
에스처리빙은 올 하반기 안에 50여종의 가구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2013년에는 100여종까지 늘릴 계획이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인터파크는 IMK에 입점해있는 ‘에스처가구’와 협력해 자체브랜드(PB)인 ‘에스처리빙’을 2일 출시했다. 에스처가구는 지난 2007년 아이마켓코리아에 입점해 국내 유명호텔, 병원, 대학, 기숙사, 연수원 등에 가구를 납품하고 있으며 해외시장에도 진출한 바 있다.에스처리빙이 최초로 선보이는 상품은 학생·수납 가구 9종이다. 책상 5종, 책장 2종, 수납장 1종, 신발장 1종으로 구성했으며 론칭을 기념해 최대 4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주요제품으로는 저렴한 가격에 견고한 재질이 돋보이는 ‘심플라인 입식 편수책상‘(4만9900원)’과 세련된 디자인의 책장인 ‘5단 1200 도어형 책장’(11만9000원) 등이 있다.
에스처리빙은 올 하반기 안에 50여종의 가구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2013년에는 100여종까지 늘릴 계획이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