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 없는 수박의 진실, `유전자 변형식품` 오해 풀겠다

씨 없는 수박의 진실이 화제다. 여름 제철 과일인 수박. 이 수박을 먹을 때면 씨 뱉기가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니다. 따라서 최근에는 `씨 없는 수박`을 선호하는데 `씨 없는 수박`은 `유전자 변형식품`이라는 오해를 받고 있다. 하지만 `씨 없는 수박`의 진실은 이러하다. `씨 없는 수박`은 염색체를 이용해서 만드는데 일반 수박에 콜히친이라는 약품을 묻혀 22개 염색체를 그대로 가진 암꽃을 피우고 이 꽃에 염색체가 11개인 정상 꽃가루를 묻혀 수박이 열리도록 해 씨앗을 심으면 `씨 없는 수박`이 나오게게 되는데 이 `씨 없는 수박`의 염색체 수는 33개가 된다. 따라서 `씨 없는 수박`은 염색체 개수만 많을 뿐 서로 다른 종의 유전자를 결합시켜 만드는 유전자 변형은 아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4천명 물총 싸움 “폭염 한 방에 날리는 시원한 물총 싸움”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도수코3 방송 사고, 홀터넥 끈이 스르륵! “왜 편집 안했지?” ㆍ런던 올림픽 착시사진, 19금 딱지 붙어야할 듯 ‘자막이 잘못 했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