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저축은행株, 진흥저축은행 횡령 여파 `급락`

진흥저축은행 임원 횡령소식에 여타 저축은행주들이 급락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46분 현재 서울저축은행은 어제(8일)보다 170원 8.06%내린 1940원에 거래되고 있고, 푸른저축은행도 어제보다 250원 6.41%내린 3650원에 거래중입니다. 오늘 진흥저축은행은 윤현수 등 등기이사의 397억규모의 횡령과 배임혐의 발생사실을 확인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거래소는 진흥저축은행의 매매거래를 정지하고 상장폐지 실질심사대상 여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4천명 물총 싸움 “폭염 한 방에 날리는 시원한 물총 싸움” ㆍ왕따 소녀, 미국 10대 미인대회 우승 화제 ㆍ멈춰버린 롤러코스터, 탑승객 구하기 생생영상 ㆍ‘화성인’ 무술녀 등장, 청순한 외모+공인 15단 무술 달인 ㆍ설리, 상추 바지를 홀라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