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지주, 양돈업 자회사 주식 4만주 취득

선진지주는 9일 자회사인 보람농업 주식 4만1000주를 64억7800만원에 추가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보람농업은 양돈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식 취득 후 선진지주가 보유한 보람농업 주식은 9만주(지분 90%)로 늘어나게 된다. 취득 예정일은 오는 17일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