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있는 태권도 심판.. 펜싱, 유도 심판들 잘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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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절도 있는 태권도 심판`이라는 제목으로 올림픽 방송 화면을 캡처한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9일(한국시간) `2012 런던올림픽` 태권도 남자 58㎏급 결승 경기로 이 경기를 맡은 코넬리오 심판은 소신 있는 판정과 절도 넘치는 동작을 캡처한 것입니다.
코넬리오 심판은 경기 내내 단호하고 절도 있는 태도로 경기를 진행했고, 비디오 판독요청이 있자 판독 위원에게 다가가 정중히 인사하며 판독을 요구하는 모습을 보여 호평을 받았습니다.
한편 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런 게 태권도 정신, 멋지다", "펜싱, 유도 심판들 잘 봐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 SBS 중계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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