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97% 휴일 정상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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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 대부분이 휴일 정상 영업에 들어갔다. 대형 유통업체들이 의무휴업일 지정을 취소해 달라며 낸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진 결과다. 12일 휴점한 곳은 전국 주요 대형마트·SSM 점포 1470개의 2.93%에 그쳤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