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로 이사도 중단…인구이동 37년만에 최소

부동산 경기침체로 이사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1일 통계청 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상반기 이동자 수는 391만6천명으로 지난 1979년 388만명 이후 가장 적습니다. 특히 서울은 지난해 상반기 3만4천건에서 올해 2만건으로 41%가 줄어드는 등 감소세가 더 가팔랐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과거와 달리 수도권 집중도가 덜해지고 고령화 영향으로 인구이동이 주춤해진 상황에서 부동산 경기가 침체한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물기둥이 동시에 5개나…생생영상 ㆍ쓰레기통 타고 달리기…獨 쓰레기통월드컵 생생영상 ㆍ`우려가 현실로…` 빈민촌 대형 에스컬레이터 생생영상 ㆍ‘짝’ 여자3호 직업 논란, 성인 방송서 연기까지? ㆍ강예빈, 섹시 글래머스타의 상큼한 미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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