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아산신도시 1단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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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신도시 1단계 공사가 사업 시작 7년만에 완공됐습니다.
LH는 오늘(22일) 천안아산역 동측 광장에서 이지송 LH 사장, 안희정 충남도지사, 복기왕 아산시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신도시 1단계 준공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아산신도시 1단계인 배방지구는 366만2천㎡의 면적에 2만 8천명을 수용하는 중부권 거점도시로 KTX 천안아산역 등 교통이 편리하고 녹지율이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지송 LH 사장은 “앞으로 아산신도시는 지역균형발전과 중부권 주거문화 향상의 이정표가 될 것이며 LH는 충남도, 아산시 등 중부권이 더욱 더 균형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6만여명을 수용하는 아산신도시 2단계인 탕정지구는 현재 보상을 마치고, 지난해 12월 착공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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